[큐브마켓] SKT·한수원, 발전소 유선장애 5G로 ‘초(秒) 단위 복구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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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SKT·한수원, 발전소 유선장애 5G로 ‘초(秒) 단위 복구시대’ 연다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1.09.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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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은 ‘프라이빗(Private)-5G 기반 비상통신 솔루션’ 도입에 협력한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국내 발전소 ICT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보탬이 되고, 국민들의 안정적인 전기 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3일 SK텔레콤은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내 발전소 유선통신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초(秒)’ 단위 대응을 위해 ‘프라이빗(Private)-5G 기반 비상통신 솔루션’ 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현장과 발전소 통제실을 잇는 유선통신장비에 장애가 생길 경우, 자동으로 ‘프라이빗-5G’ 기반 무선통신으로 비상 전환해 몇 초 내로 장애를 해소하고 발전소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유선통신 관련 장애가 발생할 경우, 관리자가 장애 현장으로 출동해 수리 및 복구를 진행해야 해 정상화까지 짧게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SKT와 한수원은 ‘프라이빗-5G 기반 비상통신 솔루션’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최근 양양 양수발전소에서 상부 댐과 하부 통제실을 무선통신으로 잇는 현장 실증을 성공리에 진행했음며, 국내 수력양수 및 원자력 발전소들에 이를 적용하는 사업 확대 추진에도 계속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SKT 관계자는 “이번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력으로 5G를 통해 안정적인 전기의 생산과 공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과 ‘프라이빗-5G 기반 비상통신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상품화하고,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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