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전라남도·포스코·광양시협약…‘수소산업’ 협력으로 그린수소 메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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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전라남도·포스코·광양시협약…‘수소산업’ 협력으로 그린수소 메카 도약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1.08.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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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청.
사진=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포스코, 광양시와 함께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협력한다.

전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3일 전라남도는 포스코, 광양시와 전남이 국가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한 ‘수소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 광양시, 포스코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수소 시범도시·특화단지 조성, 수소버스화물차 특수충전소 및 수소출하센터 구축운영, 수소산업 전환을 통한 탄소 저감 활동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 그린수소(암모니아) 도입 연계 인수 터미널 구축 등에 공동 협력한다.

포스코는 그동안 석탄을 이용해 철광석을 녹이던 고로방식을, 수소를 활용하는 획기적인 철강공법(수소환원제철공법)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남도는 포스코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광양제철소와 여수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단기적으로 그레이수소와 블루수소 산업을 육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도내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전주기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생산을 연계하는 ‘에너지 섬’ 개발도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글로벌 포스코 그룹의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남이 블루·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세계적 수준의 수소산업 생태계를 갖춘 그린수소 메카로 우뚝 서도록 지역 기업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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