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긴급 민생지원금 지급 업무보조, 부산 청년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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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긴급 민생지원금 지급 업무보조, 부산 청년들이 함께!
  • 안치영 기자
  • 승인 2020.04.05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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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청.
사진=부산시청.

부산시가 청년들의 일자리를 돕는다.

앞서 시행한 청년 공적마스크 약국 지원업무에 이어, 많은 청년들이 신청했지만, 한정된 예산이라 모집인원이 턱없이 부족했었다.

부산의 청년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며, 더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채용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문닫는 업소가 늘면서 아르바이트 일자리마저 줄고, 대학교 개강 연기로 단기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2차 알바생 공모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단계 지원대책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긴급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데 따른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가게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아르바이트생, 수습 기간 영업피해로 정규직 채용이 취소된 취업준비생 같은 청년들에게 단기적으로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 긴급민생연수생(신청자) 연령대 현황

이번 2차 청년 단기 일자리 사업은 18세부터 34세까지를 대상으로 시행한 취업연수생 공모결과 총 3122명이 지원해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21~29세가 2442명으로 78.2%를 차지하고 이어 30~34세 366명(11%), 18~20세이하 168명(5.4%)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46명은 나이 등을 파악할 수 없었다.

이번 긴급민생지원금 지급 업무보조 알바 신청한 3122명 중 대학 졸업 전·후의 24~29세인 구직연령 청년이 1673명으로 전체 신청자 중 54%를 차지해 대졸 취업난의 단면을 드러냈다.

시는 이번 지원자 중 적격자 2888명을 대상으로 참관인(청년신청자 4명)의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5명을 선정했으며, 6일부터 주 5일간 하루 8시간씩 두 달간 구·군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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