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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편의점 절도범 잇따라 검거

마트나 편의점에서 물품을 훔친 절도범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A(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부산 사상구의 한 편의점에서 총 12차례에 걸쳐 3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식료품과 맥주 등을 고른 이후 계산대에는 안주류만 올려서 계산하고 나머지 캔맥주 등을 호주머니에 숨기는 수법으로 물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연제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담배를 훔친 B(19)군 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B군 등은 지난해 11월 9일 동래구의 한 대형마트 계산대 옆 진열대에 있던 담배를 가방에 넣어 몰래 가져가는 수법으로 모두 2차례에 걸쳐 담배 5보루(시가 23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남부경찰서도 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C(4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9시 50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미리 준비한 가방 2개에 물품을 숨겨서 나오는 수법으로 22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안치영 기자  acy@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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