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큐브] 경기도, 5개 상급종합병원과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 민․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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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큐브] 경기도, 5개 상급종합병원과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 민․관 협력
  • 안치영 기자
  • 승인 2022.01.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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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등 감염병 위기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개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한다.

5일 경기도는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등 감염병 위기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과 ‘경기도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위기 대응계획 수립 및 교육․훈련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정보공유 강화, 공동 대응계획에 따른 효율적 의료시스템 운영,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오는 13일까지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공모를 진행한다. 경기, 서울, 인천, 강원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선정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곳이 선정되며 36병상(중환자실 6, 음압병실 30), 외래관찰병상 2개, 음압수술실 2개 등을 조성하기 위해 449억여 원을 지원한다.

감염병 전문병원의 주요 역할은 (진료‧검사) 감염병 환자 진단‧검사 및 격리‧치료, (교육‧훈련) 권역 내 의료기관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의뢰‧회송) 권역 내 감염병 환자 배정‧전원 등이다.

도는 올해 선정될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등 대규모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집중격리 및 치료를 통한 감염병 확산 조기 차단에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코로나 발생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 유행과 위기 상황의 대비 및 대응 역량 제고가 갖는 중요성을 확인했다.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핵심적 요소로, 모두 함께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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