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고창군, 새해 시무식서 ‘자원순환사회 민·관 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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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고창군, 새해 시무식서 ‘자원순환사회 민·관 공동 선언
  • 안치영 기자
  • 승인 2022.01.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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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창군청.
사진=고창군청.

전북 고창군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민·관 공동으로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3일 고창군은 고창군의회,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7개 고창군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자원순환사회 선포식을 겸한 2022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고창군, 군의회, 군민대표가 서명한 선언문에선 지속가능한 생태적 전환 노력, 쓰레기 없는 사회에 대한 공감대 확산, 폐기물 발생 억제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 7개 환경단체는 자원순환 사회 실천결의문을 낭독했다. 단체는 “장바구니 사용, 아이스팩 재활용 등 불필요한 것은 줄이고(Reduce), 한 번 더 사용하고(Reuse), 올바르게 재활용하는(Recycle) 자원순환을 널리 퍼뜨려 함께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고창군은 이달 중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고창군 자원순환정책실천위원회’를 꾸리고,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결 등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전북도내 군 단위 최초로 ‘고창군 자원순환 기본 조례’를 제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조례에서 고창군수는 사업자, 주민, 단체 등이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는데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함을 명시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현재 우리 삶의 편리함보다는 미래의 환경보전을 더 생각하는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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