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안산·포천·GH’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2차 산단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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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안산·포천·GH’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2차 산단조성 협력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1.11.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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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안산시, 포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에 협력한다.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인 안산시는 산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여기서 얻은 개발이익을 포천시에 투자해 경기 남·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일 경기도는 안산시, 포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 포천시는 각종 물량,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인프라 지원, 상생협력 등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고, GH는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자금조달, 보상, 공사 등 적기에 산업용지가 공급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수익산단) 개발이익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 산단(손실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산단으로, 경기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5년까지 산단계획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약 1조 7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4,700여 명가량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경기도는 추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 남·북부 지역 주민들의 삶, 일자리, 지역경제와 직결된 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이 그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전국 균형발전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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