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큐브] 경기도,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유통 확대 위해 7개 기관과 협력
상태바
[메트로큐브] 경기도,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유통 확대 위해 7개 기관과 협력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1.10.12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기도청.
사진=경기도청.

경기도가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부품선택권 보장을 위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유통 확대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체결한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등록 자동차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인증대체부품의 소비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12일 경기도는 한국자동차부품협회,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경기도택시운송조합,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자동차카페연합, KD운송그룹과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유통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소비 및 유통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 제도개선 및 기관협력에 매진한다.

또한 경기도주식회사는 인증대체부품의 공공브랜드 개발, 유통판로 구축, 구매책자 배포 등을 추진하고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인증대체부품 공급 확대와 신속한 인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자동차카페연합,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은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대체부품 홍보활동을 맡고, 택시운송사업조합 및 KD운송그룹은 도내 택시와 버스 등에 인증대체부품 소비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 인식이 개선돼 도민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인증대체부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공공영역에서 인증대체부품 소비를 확대해 도내 중소 부품업체가 부품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은 품질·안전성이 완성차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국토교통부 지정 기관에서 인증받은 부품이다. 중고나 재사용부품과는 다른 신제품이다. 가격은 OEM 부품 대비 35~40% 정도 저렴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협약체결 기관들과 함께 인증대체부품 소비 및 유통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