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경기도‧수원시, 수소산업육성을 위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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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경기도‧수원시, 수소산업육성을 위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유치 협력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1.03.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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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정부 공모가 진행 중인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를 수원시 권선구 탑동 일원에 유치할 수 있도록 수원시에 협력을 약속했다.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유치는 경기도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에너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경기도-수원시 수소에너지 산업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건립부지 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 그린뉴딜을 추진 중인 경기도는 수원시와 협력해 미래신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지사는 “에너지에도 대 전환이 필요하고 기후위기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현 상황에서 수원에 수소 특화탄지를 조성하고, 그 전제로 수소용품검사센터를 유치하고자 하는 (수원시)기획에 공감하며 수소 특화단지 조성에 대해 경기도에서도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도 수원시의 양해를 당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린뉴딜 핵심으로 수소경제가 국가경제에 매우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탄소중립시대를 앞두고 수소산업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큰 만큼 수원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3년부터 운영될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는 수소용품 법적검사 및 수소산업 안전분야 최고 핵심기관으로 사업비는 지방비, 국비, 가스공사 지원 등 총 483억원이 투입예정이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수소법에 의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에서 의무 검사를 받는 전국 수소용품기업의 50% 이상이 경기도에 입지하고 있는 점, 수원이 수소시범도시인 안산 및 수소교통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평택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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