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충남도⸱충남약사회…자살예방 강화 ‘충남형 생명존중약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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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충남도⸱충남약사회…자살예방 강화 ‘충남형 생명존중약국’ 추진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1.01.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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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청남도청.
사진=충청남도청.

충남도가 ‘생명존중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자살률은 3년 연속 전국 1위로 불명예를 안고 있어 역점적인 정책 추진을 통한 자살 예방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28일 충남도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과 시군 분회장 등 ‘생명존중약국 운영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생명존중 거점 약국을 지정, 약국이 지닌 전문성을 활용해 자살예방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으로 약사회는 자살예방 인식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동시에 캠페인에 참여하여 마음건강검진 및 자살고위험군 발견시 관련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내 자살률은 실제 인구 10만 명당 2017년 31.7명, 2018년 35.5명, 2019년 35.2명 등을 기록했고, 전국 평균 26.9명(2019년 기준)보다 8.3명이 높은 수치다.

충남도 관계자는 “정신건강 조기 개입 및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약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도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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