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박종호 산림청장⸱주한 유럽연합 대사 내정자…2050 탄소중립 전략⸱그린뉴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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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박종호 산림청장⸱주한 유럽연합 대사 내정자…2050 탄소중립 전략⸱그린뉴딜 협력 논의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1.01.22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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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사진=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내정자와 면담을 했다.

탄소중립에 대한 필요성은 코로나19 이후 기후문제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더욱 시급해진 상태다. 현재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이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2일 박종호 산림청장은 정부대전청사를 찾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내정자를 만나 2050 탄소중립 전략 및 그린뉴딜, 세계산림총회와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페르난데즈 내정자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과 유럽연합 그린딜을 소개하고, 한국 산림분야 그린뉴딜과의 상호 협력에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그린딜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유럽의 중장기 경제성장 전략이다.

박종호 청장은 산림분야 그린뉴딜 추진 계획과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비전을 설명하고, 한국과 유럽연합이 산림분야 협력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뒤 실행에 옮기자고 제안했다.

박종호 청장은 평화산림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유럽연합 측의 관심과 적극적 지지를 청했으며, 양측은 세계산림총회 개최 시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전 세계 차원의 공감대를 확보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유럽연합의 세계산림총회 참여 등 구체적인 논의를 실무차원에서 하기로 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는 환경문제와 자연재해에 취약한 접경 국가 간에 공동 산림협력 사업으로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시켜 상호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려는 프로그램이다.

페르난데즈 내정자는 "한-유럽연합 기본협정 등 공고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합법목재 교역촉진 제도 등 다양한 산림분야에 걸쳐 협력이 지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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