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환경부⸱한국환경공단⸱충청북도⸱음성군, ‘페트 플레이크 기지 구축’ 재활용시장 안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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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환경부⸱한국환경공단⸱충청북도⸱음성군, ‘페트 플레이크 기지 구축’ 재활용시장 안정화 협력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1.0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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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축시설 구축 위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환경부.
사진=비축시설 구축 위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환경부.

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에 폐 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이 들어선다.

플라스틱 재생제품 비축 창고 건립으로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물류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충북도, 음성군과 비축기지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내 투자 및 고용 창출, 재활용품 비축시설 구축 및 지원, 지역 건설업체의 사업 참여 및 지역 자재‧장비의 구매 등 지역경기 활성화 등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내 재활용품 비축시설 부지 확보 및 시설 신축으로 플라스틱 재생원료 등 재활용시장 안정화 도모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올해 9월 착공을 목표로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내에 재활용품 비축시설 2곳(페트 플레이크 기준, 1만 9,500톤 규모)을 구축하고, 향후 국내 재활용시장의 수급 불안정 또는 적체 발생 시 공공비축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의 자체 분석 결과, 지난해 동안 환경부 재활용품 비축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 286억 원과 온실가스 1만9,553톤의 감축 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는 현재 비축시설 1곳(정읍)에서 2021년 3월까지 누적 4곳(안성, 대구, 청주)으로 확충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음성군 2곳(9월 착공 목표)을 추가하여 2022년 상반기까지 총 6곳의 비축창고를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재활용품 비축시설의 확충에 따라 재활용품 적체 또는 수거 불안정 상황 발생 시 시장 유통상황 개선, 업계 수익성 제고 등 충분한 시장 안정화 조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문제가 화두가 되는 시점에 재활용품 공공비축 시설 투자로 재활용시장의 유통흐름 적체를 방지하고, 관련 업계의 수익성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비축시설 구축 평면도. 환경부.
사진= 비축시설 구축 평면도.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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