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로봇산업진흥원⸱배민, 배달 로봇 산업발전, 규제 개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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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로봇산업진흥원⸱배민, 배달 로봇 산업발전, 규제 개선 협력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12.0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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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페이스북.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페이스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우아한형제들과 로봇 기술 표준화, 로봇 관련 정책연구에 함께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사람 손을 대신할 로봇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1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로봇 표준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로봇 산업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을 위해 서비스 로봇에 대한 기술표준과 정책 개발을 주도하는 기관이며, 이번 협약으로 우아한형제들은 진흥원의 배달·서빙로봇 기술 관련 표준 및 가이드라인 마련에 참여하게 됐다.

배달의민족이 운영 중인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딜리타워’ 등의 기술경쟁력과 운영 안정성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자사 서빙 및 배달로봇을 통해 진흥원 측의 주행 및 안전성 테스트에 참여, 배달로봇 기술 표준화와 규제개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로봇진흥원은 로봇 테스트 결과와 운행 데이터를 우아한형제들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측은 실내외 통합배달 로봇 운영에서 핵심적인 엘리베이터와 로봇 간의 연동 기술 표준화에 대한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이는 현재 로봇 제조·운영사가 각기 다른 모델의 엘리베이터에 로봇을 연동시키는 데 따르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우아한형제들이 경기도 광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에 대한 진흥원의 평가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평가를 통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딜리드라이브의 안전성이 입증되면 상용화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우아한형제들과의 업무협력을 시작으로 서비스 로봇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외 서비스 로봇 시장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달로봇 기술 고도화와 배달 및 로봇서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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