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SKT⸱유니세프, AI스피커로 기부하는 ‘AI기브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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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SKT⸱유니세프, AI스피커로 기부하는 ‘AI기브유’ 운영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11.23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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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ICT 기반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모금 활동 및 기부 행사가 축소되고 있어 이웃돕기 성금과 기부금품 모금이 예년과 비교하면 목표치가 부족하다고 한다.

23일 SK텔레콤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최신 ICT 기반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지난 3월부터 공동 개발해 온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신개념 기부 프로그램 ‘AI 기브유(GiveU)’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AI 기브유’는 AI 스피커 ‘누구(NUGU)’로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가 누구 호출어인 “아리아”를 부르고 “기브유에서 유니세프로 기부해줘”라고 말하면 “3000원 기부할까요?”라는 답변과 함께 기부 안내 URL을 문자로 보내준다. 5G 시대 기술로 AI 스피커와 대화 몇 마디 하면 기부가 가능해졌다.

현재 ‘AI 기브유’를 통해 한 번에 3000원 기부가 가능하다. 통신사 관계없이 AI 스피커 ‘누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모아진 기금을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보건, 영양, 교육, 식수위생 등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한다.

SKT 관계자는 “생활 속 기부 문화 확산에 ‘AI 기브유’가 활성화되고, 고객의 기부 패턴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것이며,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나눔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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