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광주시, ‘9개 공기산업’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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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광주시, ‘9개 공기산업’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 안치영 기자
  • 승인 2020.11.20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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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광역시청.
사진= 광주광역시청.

광주시가 공기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는 청정공기산업의 기술개발과 신뢰성 향상을 연계한 사업은 청정공기산업의 국내 기술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20일 광주시는 공기산업을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으로 육성 중이며 관련 기업 9곳과 448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아이티스퀘어, ㈜대창, ㈜다원냉각기, 와우코리아㈜, ㈜삼성전자스타비투비, ㈜씨에치테크, ㈜유투씨앤씨, ㈜스마트블루, ㈜센도리 등이다.

이 중 4개 기업은 광주에 공장을 착공해서 이미 투자를 진행 중이며, 2개 기업은 사업부지 계약을 마쳤고, 3개 기업은 투자를 준비 중이다.

㈜대창은 전북 정읍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140억원을 투자해 기존에 생산 판매하던 바이러스 청정기를 업그레이드한 소형 공기청정기 제조설비를 증설한다.

와우코리아㈜는 첨단산업단지에서 생활가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88억 원을 투자, ㈜다원냉각기는 첨단산단 소재 기업으로 19억 원 투자, ㈜씨에치테크는 공기청정 필터류를 제조사로 33억 원을 투자한다.

㈜센도리는 공기순환기와 부품 제조업체로 20억 원을 투자하고, ㈜스마트블루는 산업용 송풍기와 공기조화기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20억 원을 투자한다.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스타비투비와 ㈜아이티스퀘어, ㈜유투씨앤씨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7년까지 5000억원을 들여 평동3차 산단에 13만2000㎡ 규모로 공기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고, 2022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산업단지 3만㎡에 청정대기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공기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실투자를 하지 않은 기업의 조기 실투자 유도를 위해 투자 장애요인을 해결하고 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기업별 전담공무원들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3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의 공기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협약한 9개 기업과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투자기업들로 인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고, 기업들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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