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KT⸱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교육 ‘랜선야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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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KT⸱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교육 ‘랜선야학’ 프로그램 운영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10.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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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서울시교육청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

그룹과외 하듯이 하던 공부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하듯이 만들어진다.

19일 KT와 서울시교육청은 ‘원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분야는 랜선 야학을 통한 취약계층 및 학업 의지가 높은 학생의 교육 지원 및 온라인 교육 확산 협력,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운영 및 고도화 정책 수립 및 기술 지원, 4차 산업혁명 기반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추진 등이다.

- 랜선 야학이란

‘랜선夜學’은 원격수업 장기화로 학습지원이 필요한 서울시교육청 중학생과 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가 1(대학생): 3(중학생)으로 온라인 그룹을 이루어 방과후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KT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주 4시간씩 중학생 멘티를 만난다.

KT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실시간 화상수업, 수업 교재 관리, 출결이나 과제 등 학사 관리까지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플랫폼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소재 9개 대학에서 100명 선발됐다. 멘티 학생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서울시교육청 관할 380개 중학교 교사 추천을 통해 학습 의지가 높으나 자기 주도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 위주로 300명을 선발했다.

운영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시교육청 중학생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2021년 4월부터 성과와 문제점을 반영해 초·중·고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랜선 야학의 전체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대면 멘토링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 KT⸱서울시교육청 랜선 야학에서의 역할

랜선야학에서 KT의 역할은 AI, 빅데이터 등 첨단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미래교육 연구 추진, KT 원격교육플랫폼을 활용한 랜선야학 캠페인 기획 및 운영,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교육 정책 방향 반영을 위한 교육 플랫폼제공 및 운영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역할은 랜선야학의 성공적 도입 및 확산을 위한 교육기관 등 관계자 협력 추진, 디지털 기반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술연구 개발 방향성 제안, 온라인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현장의 요구 및 개선사항 도출 등이다.

KT 관계자는 “최근 원격수업 이후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심화됐다고 하여 청소년들의 학습 공백 해소를 위해 ‘랜선야학’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에듀테크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한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과 교육격차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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