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광주시, 46개 기관 거버넌스 협력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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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광주시, 46개 기관 거버넌스 협력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 안치영 기자
  • 승인 2020.10.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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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시, 민관 협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속도낸다. 광주광역시청.
사진=광주시, 민관 협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속도낸다.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민관 협업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속도를 낸다.

사회혁신플랫폼이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하고 있기에 광주시민들이 제안이 어떤 혁신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15일 광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사회혁신플랫폼 2020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은 행정안전부의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7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출범한 이후 2019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12곳을 포함해 36개 민·관·공기업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구조를 구축했다.

올해는 기존 추진기관과 더불어 광주시 교육청, 광주교육대,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전남대병원 등 10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46개 추진기관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탠다.

지난해의 경우 원탁회의, 온라인 의제 제안, 소셜 캠페이너 캠프 등을 통해 50여 개의 의제가 발굴됐고, 이중 협업주체와 실행의지가 분명한 지역의 현안 의제 15개가 실행됐다.

-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은 의견 발굴 70개, 실행 의제 25개

올해 실행되고 있는 의제 중에는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온라인 의제제안, 협업기관 제안, 사회공헌 매칭 제안, 현장탐방, 원탁회의,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경로를 거쳐 70개의 새로운 의제를 발굴했하고, 현재 25개 의제가 실행되고 있다.

우선, 올해 초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자 한국전력과 협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지역아동센터 소독·방역, 안심마스크 제작 등을 지원했다.

또한, 광주형 일거리 프로젝트, 공공기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사회공헌혁신 '사회공헌 매칭데이’, 마을 기반 사회적경제 리빙랩,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성폭력 피해 여성 주거와 자립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마을돌봄주택, 부메랑 에코백,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자전거라도(羅道), 일회용품 없는 일상만들기 제로웨이스트 리빙랩 운영 등의 의제를 지역사회와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사회혁신플랫폼 관계자는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이 민⸱관협업으로 지역문제와 사회현안들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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