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충남도, 아시아 최대 맥주 공장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예산에 첫 ‘리쇼어링’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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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충남도, 아시아 최대 맥주 공장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예산에 첫 ‘리쇼어링’ 유치 성공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0.09.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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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래티넘 크래프트맥주 기업유치 MOU 체결식. 충청남도청.
사진= 플래티넘 크래프트맥주 기업유치 MOU 체결식. 충청남도청.

충남도가 첫 국내 복귀 기업(리쇼어링)을 유치했다.

자국 내의 경제효과를 위해서 해외 진출기업들을 불러들이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도 마찬가지다. 해외에 진출한 기업을 리쇼어링 하려면 매력으로 다가올 지원책이 있어야 하겠다.

18일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와 배문탁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 대표이사, 황선봉 예산군수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는 중국 산둥성 연태에 위치한 수제맥주 공장을 청산하고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내 1만 6500㎡의 부지에 새롭게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2010년 설립한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는 국내 1700곳 이상의 백화점,편의점과 슈퍼마켓체인 등에 제품을 납품 중이며, 예산에 건립할 공장은 연간 4000만 리터의 수제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충남도는 이번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의 투자가 다음 달부터 2023년 9월까지 350억 원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예산군 내 생산액 변화는 86억 5600만 원, 부가가치 변화는 13억 2100만 원, 신규 고용 인원은 3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국내 1세대 수제맥주 회사인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가 예산에 아시아 최대 수제맥주 공장을 짓고 정상 가동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 복귀 기업 유치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국내 복귀 희망 기업이 기업활동 하는데 필요한 지원들을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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