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농촌진흥청, 고창군⸱매일유업 협업⸱⸱⸱새싹작물이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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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농촌진흥청, 고창군⸱매일유업 협업⸱⸱⸱새싹작물이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0.09.17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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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창군청.
사진=고창군청.

전북 고창군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 개발에 투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건강과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각 기업들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국내산원료로 건강기능식품과 가공기술을 개발 및 산업화에 나선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16일 상하농원에서 매일유업㈜,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기능성 식품소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산 농산물의 생산부터 상품화까지 지차체, 연구기관, 산업체가 협력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식량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고창군은 고품질 원료 생산단지를 조성해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 등의 원료 종자를 공급한다.

식량과학원은 새싹작물 전용품종 선발, 최적 재배기술과 기능성물질 증진기술을 산업체에 보급한다.

매일유업은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아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2018년부터 하이트진로음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검정(블랙)보리 특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 음료는 26개월만에 1억병 돌파라는 신화를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음료로 자리 잡았다.

고창군 관계자는 “새싹보리, 새싹밀 등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고창군만의 차별화된 원료로 연구기관, 농식품 기업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의 식품산업발전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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