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전남도, 5개 기업과 거버넌스 협력으로 ‘온라인 판로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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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전남도, 5개 기업과 거버넌스 협력으로 ‘온라인 판로확대’ 나선다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0.09.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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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청.
사진=전라남도청.

전남도는 전남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5개 기업과 협력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주문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전남도는 생산자인 농어민과 소비자인 국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가정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10일 전남도는 e커머스 신흥강자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우아한형제들, 온채널, 제이슨그룹, 에르코스 등 5개 기업과 전남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진영 제이슨그룹 대표, 김슬기 에르코스 대표, 이현만 온채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주관사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 ‘동반성장몰’과 ‘행복한백화점’, ‘가치삽시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반성장몰에 남도장터 상품을 입점하고, 행복한백화점과 직거래장터 판촉행사 등 소상공인 매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등을 운영하며, 자영업자 대상 식자재 쇼핑몰인 ‘배민상회’에 전남도 브랜드관을 개설해 생산농가와 소상공인의 유통규조를 직거래로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한다.

또한, 전남지역 특산물과 우수상품을 브랜딩하고, 배달의민족 플랫폼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제이슨그룹은 ‘공구마켓’, ‘심쿵할인’, ‘할인중독’ 등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확대에 적극 협력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10억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증했다.

온채널은 유통도매 전문사이트를 운영한다. 전남 농특산물에 대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분야 판매확대에 적극 협력한다.

㈜에르코스는 국내 친환경 이유식 및 유아식품 브랜드인 ‘루솔’ 운영업체로 협약에 따라 전남에서 생산된 쌀, 신선식품, 축산물 등 농산물을 연간 70억 원 구매 약정했다. 전남 농특산물의 고정적인 B2B 판로개척으로 이유식시장 공급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남도장터는 지난 8월말 기준 전남 소재 996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가입 회원수 25만 4000명으로 1만 3352개의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도장터 쇼핑몰에 역량을 집중하여 온라인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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