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마켓] '대한민국 동행세일’ K-방역, 소비 활성화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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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마켓] '대한민국 동행세일’ K-방역, 소비 활성화 총력전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6.25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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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pop·K-beuaty· K-방역 등 ‘K 브랜드’에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하여 ‘K-세일’이라는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6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17일 동안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대형마트, 동네슈퍼, 백화점, 전통시장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벌어진다. 각 유통채널들은 행사기간 동안 40% 안팎의 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행세일에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가 참여한다.

동행세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로 치러진다. 전국 전통시장 633개, 동네슈퍼 5000여개, 대형마트·백화점·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 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 온라인 쇼핑채널,30~40% 할인 동참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민간 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 방식의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보리보리, 위메프, 티몬, G마켓, 쿠팡, 11번가 등 16개 쇼핑몰에서 최대 30~40% 가격할인이 진행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오가닉 면마스크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행사는 선착순 99개까지 판매한다.

TV홈쇼핑에서는 마스크 등 28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공영·롯데홈쇼핑은 지역 현장행사과 이원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 신라 등 면세점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6개 지역별 행사장 내 오픈스튜디오, 홍보부스 및 전통시장 등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도 열린다.

- 전통시장 등 할인행사,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오프라인 할인행사

대형 유통·전통시장, 제조업체 등의 오프라인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당일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대형마트는 인기 수산물 특별기획,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제철과일·축산 등 신선식품 초특가 행사, 패션브랜드 최대 50% 할인, 15개 품목 최저가 도전 행사 등을 진행한다.

동네슈퍼 5000여개는 감자, 양파, 오이 등 농산물을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한다. 공산품 20여개 품목은 20~5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은 파트너사와 상생 행사와 함께 슈즈, 중소기업상품 기획전, 호캉스&홈캉스 등 시즌 이슈상품에 대한 할인을 진행한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결제사별로 최대 5만원까지 환급한다.

패션업계는 코리아 패션마켓을 개최하며,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티셔츠, 팬츠, 기능성의류, 레깅스 등 주요 품목을 50~70% 할인한다.

가전업계는 으뜸효율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모델 한정 수량판매,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차 및 타이어 업계는 자동차업계의 주요 차종 특별할인과 타이어 업계의 최대 35% 할인, 모바일 주유권 등을 증정한다.

- 농·축산업계, 외식, 여행 등 할인

농·축산업계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계란, 오리 자조금 단체의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한돈몰에서는 이 기간 돼지고기 온라인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TV홈쇼핑도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7월8일까지 약 800개 매장에서 가공·생필품 6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마늘, 수박, 양파, 훈제오리, 한우불고기 등 농축산물은 최대 30% 할인한다.

수산업계에서는 하절기 국내 수요가 높은 바다장어를 대형마트와 연계해 할인한다. 수협 온라인 쇼핑몰(수협쇼핑)을 통해 전복, 장어, 갈치 등 주요 인기품목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별 여행주간 행사 (7월1일부터 19까지)도 열린다. 이 기간에 안전여행 캠페인이 진행되며 전용 교통이용권을 판매한다.

식당 할인행사도 열린다. ‘코리아 고메 250개 업체가 대표메뉴를 20%이상 할인한다. 외식 소비 활성화를 위한 ‘푸드페스타'를 7월1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한다.

- ‘K-세일’ 라이브커머스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비대면 중심의 새로운 소비촉진 행사가 열린다.

동행세일 기간 중 6개 지역에서 9일동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70개 상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지역 라이브 커머스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혜정, 유명 인플루언서, 판매자 등 30여명이 출연한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중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고, 구매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SM과의 협업을 통해 7월1일부터 7월3일까지 숭례문과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의 비대면 스튜디오를 이원으로 연결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K-pop 공연, 국민참여형 세레모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 부처 장관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중기·소상공인 제품 PPL이 접목된 K-pop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공연 모습은 TV, 네이버 VLIVE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 서울·부산 등 6개 지역상권 활성화

동행세일’ 현장행사는 상대적으로 코로나 피해가 큰 대구·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현장행사는 26일부터 부산, 대구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서울, 전북 전주, 충북 청주에서 7월1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각 지역의 현장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O2O 판매부스를 통해 비대면 판촉행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7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코엑스 행사에서는 CJ ENM과 협업해 'Mini-Con(미니콘)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이라는 부제를 달고 스타와 팬, 상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행사를 벌인다.

코엑스 동문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K-pop, 트로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K-pop 미니 공연이 펼쳐지고 브랜드K 홍보대사인 축구스타 박지성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기업 관련 할인폭은 굉장히 제한적으로 공개했다"며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 기업마다 계획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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