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큐브] 용인시, 민·관 거버넌스협력 첫 대형산단 용인테크노밸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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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큐브] 용인시, 민·관 거버넌스협력 첫 대형산단 용인테크노밸리 준공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5.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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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스마트물류단지 현장방문. 용인시청.
사진=용인스마트물류단지 현장방문.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에 대형 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준공됐다.

용인테크노밸리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의 테크놀로지센터, 용인시의 경제도심이 될 플랫폼시티 등을 연결하는 선상에 있다. 덕성2산단과 함께 용인시가 기업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2008년 6월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된 지 12년 만에 용인시에 첫 번째 민·관 공동개발 일반산업단지이면서 대형 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준공됐다고 22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620-1 일대 84만342㎡에 조성된 용인테크노밸리에는 300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 2015년 ㈜한화건설, ㈜한화도시개발 등과 공동으로 SPC(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한 뒤 2016년부터 산단 조성공사를 진행해왔다.

산단엔 119사가 분양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가운데 ㈜동원가구 ㈜로젠치즈앤푸드 ㈜프레시지와 등 13개 사는 이미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부국티엔씨㈜ 등 34개 사가 건축허가를 받아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 119개 회사가 모두 입주할 경우 약 67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연간 2조2000억원 규모의 생산액 증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시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이 원하는 시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산단 준공에 앞서 토지사용승인을 해준 것은 물론 처인구청 내에 용인테크노밸리 취득세신고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의 성공에 힘입어 인근에 한화도시개발 컨소시엄과 함께 제2용인테크노밸리 구실을 할 덕성2산단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와 덕성2산단은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될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직선거리로 10k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어 용인시 남부지역은 물론 수도권 남부 발전의 한 축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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