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늘려 외래관광객의 쇼핑 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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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늘려 외래관광객의 쇼핑 편의 높인다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0.05.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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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초에 선정된 지역관광거점도시(강릉, 목포, 안동, 전주)에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외래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사후면세점 DB 확충 사업을 통해 전반적인 방한 쇼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외래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

13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이들 4개 지역관광거점도시 및 환급창구운영사업자들과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강릉·전주·안동·목포 등 4개 도시에 매장에서 곧바로 면세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200여곳이 들어선다.

이번에 확충되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은 매장에서 바로 면세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환급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

지난달 1일부터 적용금액이 1건당 50만원·총 200만원으로 기존 1건당 30만원·총 100만 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거점도시 내에 총 200개 이상의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이 확충될 예정이다.

사후면세제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이며 즉시환급과 사후환급으로 구분된다.

관광공사는 지난 4월 국내 환급창구운영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공모를 실시해 글로벌인사이트, 글로벌텍스프리, 큐브리펀드, 유니패트로 등 4개사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는 시스템 설치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 사후면세점 가맹점포 대상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며 사후면세점 이용 확대를 위한 옥외광고와 홍보 마케팅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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