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전주시, 융자지원으로 소상공인에 ‘단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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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전주시, 융자지원으로 소상공인에 ‘단비’ 내린다
  • 최연훈 기자
  • 승인 2020.03.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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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한 임대료 비대면 협약체결 협약서 서명. 2020.03.25.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시청
사진=착한 임대료 비대면 협약체결 협약서 서명. 2020.03.25.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다.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위한 특례보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

신속하고 전방위적인 대응을 통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25일 체결했다.

김용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내수부진과 최근 발생한 코로나19까지 여러 경제 위기의 상황 속에서 특례보증 지원이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융자지원 최대 4천만 원까지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전북신보에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한다.

이 자금을 기반으로 전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총 100억원을 오는 30일까지 특례보증 제도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신용등급 3등급 이하(3~7등급)으로 전주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전주시의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담보 없이 업체당 최대 4000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고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의 1%를 초과하는 이자부터 최대 5%까지 이자 차액에 대해 5년간 지원하기에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1% 수준이다.

상환방식도 대출원금을 대출기간 일정 금액으로 상환하는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과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을 위해 거치상환 방식도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상환에 대한 압박감도 줄여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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