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큐브] 전통시장 ‘전문살림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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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큐브] 전통시장 ‘전문살림꾼’ 뽑는다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0.02.28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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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전통시장 현장방문(2019.06.14). 경기도청홈페이지.
사진=구리전통시장 현장방문(2019.06.14). 경기도청홈페이지.

경기도는 ‘경기 전통시장매니저’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이 꼭 필요한 만큼, 전통시장 매니저를 통해 각 시장은 상인조직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사업기획 및 경영이 가능해지게 될 것이다.

28일 경기도는 ‘2020년도 경기 전통시장매니저’ 사업을 추진하고, 매니저로 참여할 50여명을 모집·선발한다고 밝혔다.

‘경기 전통시장매니저’는 각 전통시장마다 상권 자생력을 키울 전문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월 급여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전통시장은 자체 재정만으로 체계적인 시장경영과 경쟁력 강화와 관련 전문인력을 고용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전통시장매니저를 통해 시장 스스로 당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조직화’를 추구할 생각이다.

전통시장매니저는 각 상인회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전통매니저는 어떤 일을 하는가

선발된 매니저는 해당 상인회에서 회계 관리 등 행정적 업무와 전통시장별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한다.

경기도 및 정부 지원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점포별 환경개선과 친절교육 등 상인 역량 강화에도 힘쓰게 된다.

1년간 생활임금에 준하는 월 급여를 지원한다. 상인회는 재정적으로 일부 부담만 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또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 마케팅, 고객만족(CS) 경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점검도 진행하고, 매니저 인력채용 과정과 업무관리 행태를 살펴 사업의 공정성과 효과성도 높인다.

상·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매니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구축한다.

올해 경기 전통시장매니저는 4월 중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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