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M] 항공안전을 위해 정부와 항공업계 데이터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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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M] 항공안전을 위해 정부와 항공업계 데이터 공유한다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2.2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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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 사진.
사진=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 사진.

정부와 항공업계가 데이터를 활용한 항공안전 빅데이터시스템이 추진된다.

최초로 정부와 항공업계 간 항공안전증진을 위해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항공사 간 항공안전을 위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됨은 물론 우리나라의 항공안전수준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월 21일 공항공사, 항공사 등 관련 업계와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관한 협약‘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고예방을 위한 다자 간의 정보공유 협력”을 키워드로 하는 국제 항공안전정책 기조에 맞춘 것으로 정부와 항공업계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항공현장의 다양한 안전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실효성이 높은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협약서에는 공유대상 데이터의 범위,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방안, 그리고 정부와 항공업계 간 안전증진을 위한 협의회 운영 등 국토부와 공항공사, 항공사 간 안전증진을 위한 안전데이터 등의 상호공유를 위해 필요한 협력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국토부, 업계 간 상호 공유 안전 데이터

국토부: 사고․준사고 조사 및 분석결과, 항공기 고장 등에 관한 분석결과, 항공교통관제 관련 기록항공사, 안전의무보고 분석결과 등

업 계: 비행자료 경향분석자료, 항공기 운항기록, 항공종사자 관련 통계, 공항안전관리 관련 정보, 항공기 정비신뢰성 자료 및 분석결과 등

제공되는 데이터의 분석결과로 드러날 수 있는 종사자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제로부터 기업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항공안전법령에 정보보호 근거도 마련하여 2.28일부터 시행한다.

공유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 안전취약분야는 항공업계와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증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항공안전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23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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