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큐브] 동구, 지자체 최초 ‘민간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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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큐브] 동구, 지자체 최초 ‘민간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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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동구청.
사진=인천동구청.

인천동구는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타 지자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1일 인천광역시 동구청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의 공공기관 도입을 위해 20일, 허인환 동구청장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류재준 이사 등 총 8여명이 참석해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이유

2017년 시행된 약칭‘클라우드컴퓨팅법’에는 국가기관 등의 클라우드 도입과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에서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하지만 보안문제 등의 이유로 폐쇄적인 환경에서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던 공공기관들의 특성상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관련 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천 동구청에서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관련기술을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도입 활용함으로써 민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품질 좋은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선택했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는 곳은 인천동구청이 처음이다.

동구청은 운영중인 대민행정서비스에 NBP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NBP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자회사로 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이용과 관련한 각종 보안 인증을 획득한 IT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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