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큐브] 부산은 달린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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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큐브] 부산은 달린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용역’ 착수
  • 조혜원 기자
  • 승인 2020.02.1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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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치도. 부산시청.
사진=위치도. 부산시청.

부산진에서 구포까지 철길을 터널로 뚫어 철도 유휴부지를 도시발전과 시민을 위한 용지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효율화 사업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 지원과 국가발전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확보 및 추진 전략을 마련해 대한민국 도시 대개조의 성공모델로 만들 것이다.

17일 부산시는 오후 시청에서 오거돈 시장 주재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효율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의 범위는 경부선 구포-사상-부산진역(16.5㎞), 가야차량기지 및 부전역 일원이다.

용역범위

▲ 경부선 구포~사상~부산진 구간(16.5km), 가야차량기지 및 부전역 일원

▲ 상부 지역 개발계획은 역세권의 경우 역 중심 반경 500m

선로(유휴)부지의 경우 폭 양측 200m를 기준 직·간접적 영향범위 분석

용역 내용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화율화 방안 제시(사전타당성 조사 수준)

타당성 확보 및 국가사업화 추진

○ 구포~사상~부산진역(16.5km) 구간 철도지하화 등 시설효율화 방안

○ 가야차량기지 이전, 데크화 등 최적방안 및 상부시설 개발계획 수립

○ 고속철도 부전역 신설(KTX 2역 체제), 부전복합역 실행방안

○ 부산진역, 부전역, 사상역, 구포역 일원 등 역세권 개발계획

○ 부산 철도차량정비단(일반) 이전적지 개발계획 검토

○ 구포역<경부선>·덕천역<도시철도> 통합역사 설치 방안 등

▲철도 유휴부지 활용 및 주변 지역 도시재생 종합계획 수립(마스터플랜 수준)

○ 구포~사상~부산진역(16.5km) 구간 철도시설(선로) 유휴부지(폐선,이설) 활용 및 관리 계획 수립

○ 철도시설(선로) 유휴부지 주변지역 도시재생, 개발 및 관리계획 수립

‘부산 대개조’ 사업 중 ‘연결’ 프로젝트의 핵심인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효율화를 위한 이 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이책임 수행,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효율화 연구용역에서 전문가, 관련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효율화 사업은 지난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돼 범정부차원에서 본격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연관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건설한 지 110년이 경과된 기존 경부선 도심철도의 선형개선과 속도향상을 통해 전국에서 부산으로의 이동시간 단축이 우선돼야 한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시설효율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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