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팩트] 삼성 이재용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삼성은 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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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팩트] 삼성 이재용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삼성은 펄쩍
  • 최연훈 기자
  • 승인 2020.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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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강한 중독성으로 2011년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치료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일명 우유주사 프로포폴은 2013년 일부 연예인들의 상습 투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적 있다.

국내 한 언론사는 대검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제보된 이 부회장 프로포폴 의혹 사건을 이첩받아 최근 중앙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의혹과 관련해서는 해당 성형외과 간호조무사의 남자친구 A씨가 이러한 내용을 권익위에 공익신고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 부회장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해당병원의 병원장 김모씨와 간호조무사 신모씨는 지난 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해당 성형외과는 지난해 12월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곳으로 채 전 대표는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삼성 측은 이 보도와 관련하여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매체에 대해선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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