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동문들이 '동문투자펀드' 조성…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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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동문들이 '동문투자펀드' 조성…같이 살자!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0.0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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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향대학교. 네이버캡처.
사진=순천향대학교. 네이버캡처.

순천향대학교가 창업 할성화를 위해 동문들이 뭉쳤다.

이번 펀드는 대학의 돈으로 지원한 것이 아닌 동문들이 만든 것이다. 대학 동문과 민간의 전문성, 학교의 지식 자산이 함께 뭉쳐 창업된 기업을 같이 키우겠다는 동문의식의 발현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17일 순천향대학교는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대학 총동문회와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동문 투자펀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교원창업 활성화와 이들의 안정적 성장과 지원을 위한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학 동문들의 자발적 기업지원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교수, 학생, 동문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교수·학생·일반인 창업 등 우수 창업 인재 발굴, 육성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창업 분위기 확산 ▲동문펀드 조성 ▲순천향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지원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내 교수창업자, 학생창업자, 동문 창업자 중 유망 스타트업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순천향 동문투자펀드가 창업지원단에 전달됐다.

펀드를 출자하는 것은 리스크를 걸고 수익을 만들어보겠다는 의지이다. 기존 대학의 영역을 탈피하는 전략적인 조치로 산학협력, 벤처창업, 수익창출을 통해 등록금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수입을 창출해서 교육이 이루어질 때, 이것은 새로운 교육의 개념이다.

이 돈은 앞으로 투자금 회수 시 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익금의 50%가 대학발전기금으로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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