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으로 근무환경, 일의 능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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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으로 근무환경, 일의 능률 높인다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0.0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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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년 개선사업 사례, 기반시설 개선사업(배수로 정비) : 김포 양촌읍 학운5리 공업단지. 경기도청.
사진=2019년 개선사업 사례, 기반시설 개선사업(배수로 정비) : 김포 양촌읍 학운5리 공업단지. 경기도청.

경기도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산성 증대와 일자리 창출, 노동환경 개선 등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

16일 경기도는 올해 도내 29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환경을 개선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시설 개선 ▲작업환경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경기도는 지난해 7~9월 2020년도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 후 현장조사 및 사업선정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9개 시군에 총 388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총 사업비 177억 원 중 55억 원을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는 지난해 50억 원 대비 5억 원이 더 늘어난 규모다.

기반시설 지원분야는

‘지식산업센터 개선’ 분야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노후 설비 등의 개·보수,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화장실을 지원한다.

‘기반시설 개선’ 분야는 공용주차장,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2개 사업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바닥·천장·벽면,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등 작업공간을 개·보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300명 미만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공간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올해는 ‘노동자의 휴식여건 보장’ 차원에서 휴게시설 신축 및 개·보수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다.

경기도는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총 4200여개 업체, 3만 8000여명의 종사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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