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손바닥 부상으로 호주오픈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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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손바닥 부상으로 호주오픈 기권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0.0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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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현 인스타그램캡처.
사진=정현 인스타그램캡처.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4·한국체대·126위)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해 한국 선수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냈고, 지난해에는 본선 2회전까지 진출했다.

15일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코리아는 "정현이 오른쪽 손바닥에 건염으로 호주오픈 예선 출전을 포기했다."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나와야 복귀 시기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6개월 동안 공백기가 있었던 정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몸 관리를 잘해서 부상없이, 오랫동안 코트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다짐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정현은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캔버라 인터내셔널 챌린저 대회에도 오른손 물집 때문에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15일 정현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로렌조 무세티(18·이탈리아·361위)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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