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돋보기] '118년 전통' 함평 우(牛)시장 화려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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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돋보기] '118년 전통' 함평 우(牛)시장 화려한 대변신
  • 유창호 기자
  • 승인 2020.01.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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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평군청.
사진=함평군청.

함평 우시장이 새단장하고 개장일도 바꿨다.

지난 1903년 함평 5일장 개설과 함께 개장한 함평 우시장은 낙후된 시설로 지난 2017년 학교면 일원 1만7648㎡ 부지에 총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현대식 시설을 갖춰 최첨단 우시장으로 전면 재개장했다.

'118년 전통'의 전남 서부권 대표 우(牛)시장인 함평 우시장이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에 개장한다.

13일 함평군과 함평축협 등에 따르면 기존에 전통시장 개장일(매월 2·7일)에 맞춰 열렸던 함평 우시장이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요일별 개장이 전국적인 추세인데 전남 지역에서는 함평 우시장이 최초다.

기존에 별도 운영했던 비육·번식우와 송아지 전자 경매일도 매주 화요일로 통합하고, 경매일별 출하두수가 일정치 않았던 문제도 이번 통합으로 해결될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혈통송아지 경매는 특수성을 감안해 별도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만 열기로 했다.

현재 함평 우시장 내에는 하루 368마리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전자 경매시스템과 배합사료 하치장, 차량소독시설, 동물병원, 200대의 주차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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