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특법 국회 통과…'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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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특법 국회 통과…'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추진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0.01.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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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청. 네이버캡처
사진=구미시청. 네이버캡처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돌파구를 찾았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법적근거가 확보되었다.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준비와 LG화학 구미공장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구미를 비롯한 광주, 군산, 대구, 밀양, 강원 등에서 지역경제 주체들이 지역에 맞는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투자협약식을 갖는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경북 구미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LG화학이 투자하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추진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은 지난해 7월 24일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을 했다. 이후 균특법 개정이 늦어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상생형 구미일자리'는 LG화학이 5000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구미국가산업5단지 6만여㎡ 부지에 전기차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공장이 들어서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번 균특법 통과를 계기로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LG화학과 이행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구미시의회 동의안 의결, 산자부 등 정부의 추진일정에 따라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한다.

LG화학 구미공장이 연내 착공 가능하도록 실무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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