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귀국... 논두렁 시계 진위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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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귀국... 논두렁 시계 진위 밝혀지나
  • 최연훈 기자
  • 승인 2019.12.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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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참고용임

이른바 논두렁 시계 기획 보도 의혹 논란 당사자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전 부장은 지난 8월 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장은 2009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리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7년 미국으로 출국했다.

'논두렁 시계' 파문은 2009년 4월 한 방송사가 박연차 태광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에게 고가의 시계를 뇌물로 제공했다는 보도를 했고 또 다른 방송사는 이 고가의 시계를 권양숙 여사가 논두렁에 버렸다는 보도를 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로부터 열흘 뒤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해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 전 부장은 지난해 6월 기자단에 입장문을 배포하고 논두렁 시계 보도의 배후로 국정원을 지목했다.

자신을 포함한 검찰은 이 같은 보도를 계획하거나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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