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수업 공유캠퍼스 도입...배움의 기회는 공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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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수업 공유캠퍼스 도입...배움의 기회는 공평하게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9.12.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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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캠퍼스 추진 체계도. 표=서울시교육청.

서울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은 내년부터 원하는 수업을 정규수업시간 내에 인근 학교에 가서 수강할 수 있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공유캠퍼스’를 내년에 3~4개 캠퍼스 시범운영한 뒤 2024년까지 25개 자치구에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공유캠퍼스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유캠퍼스 확대를 위해 소인수과목(학생들이 조금 듣는 과목) 강사비와 교과특성화학교 운영비, 공유캠퍼스 운영비,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 운영비 등 1개 학교 당 평균 1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각종 시설 개선 사업에 공유캠퍼스 운영교를 우선 추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13일까지 운영 권역을 지정하고 내년 3월 실제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유캠퍼스는 일반고 역량강화 및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면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학교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교육과정의 수평적 다양화와 모두를 위한 수월성 교육을 보편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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