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인근 어선 전복… 3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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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 인근 어선 전복… 3명 사망·1명 실종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9.11.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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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제주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선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2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경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 C(24t승선원 14명)호에서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어선에 침수가 발생하자 선장 황모(61·통영시·사망)씨는 해경에 신고하고 선원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선원 4명은 구명벌에 탑승했고, 나머지 9명은 해상에 표류하던 중 구조됐다.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8명과 인도네시아인 6명 등 14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13명은 구조됐지만, 선원 최모(66·경남 고성)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구조된 선원 가운데 선장 황씨와 선원 강모(69·경남 고성)씨, 김모(60·제주시)씨 등 3명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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