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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시작...27일 선고
사진=뉴시스.

25일 경남 진주의 아파트 방화 살인범 안인득(42)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창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이헌) 315호 대법정에서 시작됐다.

국민참여재판은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검찰은 이번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안인득의 심신미약, 계획범죄 여부를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안인득의 변호인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범행을 계획하지 않았다"며 심신미약과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안인득은 지난 4월17일 자신이 거주하는 진주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후 대피하던 주민 5명을 살해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장지원 기자  yeounjun@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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