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2.14 토 13:26
상단여백
HOME 사회
"정경심 차명계좌는 6개, 790회 금융 거래"
사진=뉴시스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타인 명의 등을 이용해 차명으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 교수의 차명 거래는 조 전 장관이 법무부장관직에서 물러나기 2주 전까지다.

12일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지난 2017년 7월4일경 부터 지난 9월30일경 까지 3명의 계좌 6개를 이용해 모두 790회에 걸쳐 금융 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 교수는 단골 헤어숍의 디자이너 A씨의 증권 계좌 1개, 자신의 동생 정모씨의 증권 계좌 3개, 페이스북에서 알게 돼 주식·선물투자 정보를 전달받던 B씨의 증권 종합투자 계좌 1개와 선물옵션 계좌 1개 등을 차명 거래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정 교수가 이들 명의로 입·출금을 하고 2차 전지 업체 WFM 등 상장사의 주식 및 선물·상장지수펀드(ETF) 등 파생상품을 거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정 교수가 조 전 장관이 지난 2017년 5월11일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돼 재산 공개 대상이 되자 차명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장지원 기자  yeounjun@newscube.kr

<저작권자 © 뉴스큐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네티즌 와글와글
파주 공병부대 지뢰 추정 폭발 사고…2명 사상
파주 공병부대 지뢰 추정 폭발 사고…2명 사상
카라 구하라, 24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카라 구하라, 24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시작...27일 선고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시작...27일 선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