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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아산초등학교의 제안…"전학 오면 집 제공합니다"
전남화순 아산초등학교. 네이버캡처

전남의 초등학교에서 전학생 가족에게 무상으로 집을 빌려주겠다고 해서 화제다.

전남 화순군 북면 백아산에 위치한 아산초등학교다. 학생수를 늘리려는 파격적인 제안이다. 전학생 가정을 위한 주택이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다.

아산초등학교는 화순읍에서도 승용차로 50분 가까이 걸리고 외진 곳이다. 올해 신입생은 2명에 불과하다. 늘 존폐 위기에 처해있고, 통폐합 대상 0순위로 꼽힌다.

불리한 교육 여건에도 광주, 수도권 등 도시에서 전학상담 문의 전화는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자연속에서 친환경적 인성 중심 교육을 바라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천연잔디를 깔고 전교생들에게 태블릿PC를 나눠주며 개인별 특화교육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 분위기에 전학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은 주택 문제였다. 주거 문제가 해결되면 전학도 가능하겠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학교 측은 관사를 고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내놓게 된 것이다.

장지원 기자  yeounjun@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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