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몬스 대표 '회삿돈으로 보모 고용' 배임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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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몬스 대표 '회삿돈으로 보모 고용' 배임 혐의 송치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9.11.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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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브랜드 '시몬스'의 대표가 회삿돈으로 필리핀 보모를 고용한 혐의 등을 받아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시몬스 대표(안정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달 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필리핀 여성 2명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고, 집의 가구를 사면서 회삿돈을 쓴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 3월18일 경기도 이천시 시몬스 본사와 서울 강남구 영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편 안 대표는 경찰 수사 진행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쓴 회삿돈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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