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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를 위해 빅텐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당 초재선 의원 한 목소리
사진=엄용수 의원 페이스북. 20190711사진. 참고용 이미지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우파가 모이는 빅텐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유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통합·전진'은 7일 국회 의원회원에서 열린 모임에서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보수 대통합'에 대해 공감하며 이같이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박완수 의원은 "우리가 한 지붕에 모두를 다 모을 수 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 않은 세력은 연대나 다른 방법을 통해 한마음으로 총선에 임할 수 있다"며 "유승민 대표가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게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총선을 앞두고 한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고 총선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다"며 "보수통합을 원하는 분들은 마음을 내려놓고 비운 상태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민경욱 의원은 "지금 우파 내에 있는 있는 갈등들은 책임없는 좌파가 계속 정권을 이끌어가도록 할 것이냐는 근본적 문제와 비교하면 비교적 작은 문제다. 작은 문제들은 큰 우파가 단결해서 승리해야 하는 과업을 달성한 다음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우선순위로 볼 때 우리가 좌파의 집권과 총선에서 좌파가 계속 승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게 우파 목소리"라고 말했다.

박대출 의원은 "보수통합에 기본적으로 공감한다. 자유우파가 한 데 모이는 통합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시대가치 미래 비전을 함께하는 빅텐트가 돼야한다"고 했다.

다른 참석 의원들도 황대표의 보수대통합의 의견에 동의하며 내년 총선에 대비해 단결해야함을 강조했다.

최연훈 기자  bos19@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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