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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연천군 돼지…수매 후 전량 예방적 살처분 추진
사진=뉴시스

정부가 지난 9일 국내 14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경기 연천군 내 사육돼지 전량을 처분키로 했다. 연천군에서만 두 차례 ASF가 발생한 데 따라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김포·파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비육돈에 대해 우선 수매하고 남은 돼지 전량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수매·살처분 방식으로 파주와 김포 두 곳의 돼지를 모두 없애기로 결정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 발생한 것인 데다 마지막(13차) 발생일로부터 7일 만에 다시 발생함에 따라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현재 연천 상황을 평가할 때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서 ASF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국내 유입 및 농장 간 전파 원인이 불확시한 발생 초기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신속하게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선 어느 때보다 강력한 특단의 방역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장지원 기자  yeounjun@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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