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섬유공장 원인 모를 화재…15억여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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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섬유공장 원인 모를 화재…15억여원 피해
  • 안치영 기자
  • 승인 2019.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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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억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2일 오후 8시48분경 구미 공단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4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섬유공장 6개동 중 1개동, 기숙사, 창고 등 2858㎡가 타 15억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현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5명이 무사히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25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도 발령했다.

경찰 관계자는 "섬유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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