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9.21 토 08:06
상단여백
HOME 스포츠 라이프 스포츠
류현진, 불펜 투구로 컨디션 조율...다음 등판은 아직 미정
류현진 인스타그램.

한 차례 선발 등판을 건너뛰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불펜 투구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불펜 투구를 했다"고 전했다.

예정된 선발 로테이션 대로라면 류현진은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르고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9.95로 부진했던 탓이다.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12승째를 따냈을 당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45에 불과했지만, 최근 부진으로 2.45까지 치솟았다.

류현진은 불펜에서 공을 던지며 흐트러진 밸런스를 가다듬는데 집중했다.

원래 류현진은 불펜 투구를 따로 하지 않는다. 이에 플렁킷 기자도 "류현진에게 불펜 투구는 아주 드문 일이다. 하지만 지난 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도 류현진이 불펜 투구를 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다음 등판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 선발 투수로 워커 뷸러, 로스 스트리플링, 리치 힐을 차례로 내보낸다. 클레이튼 커쇼는 14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장지원 기자  yeounjun@newscube.kr

<저작권자 © 뉴스큐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네티즌 와글와글
쌍용차 노사, 비상경영체제 돌입...안식년제 시행 등 복지항목 축소·중단
쌍용차 노사, 비상경영체제 돌입...안식년제 시행 등 복지항목 축소·중단
지상욱, 손학규 면전에
지상욱, 손학규 면전에 "하태경 징계 철회하라"
경찰
경찰 "양현석, 성접대 증거 발견못해"…불기소 검찰행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