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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골프장 카트 전복사고 유족 "골프장 법적 대응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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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골프장 카트 전복 사고 유족이 힐데스하임 골프장을 상대로 소송을 예고했다.

유가족은 8일 성명을 통해 "사고 당시 골프장은 카트 운전에 필수적인 운전면허증 확인을 하지 않고 안전교육도 하지 않은 채 카트 회전률을 높이는데 급급했다"며 "골프장이 사고 직후 현장에 나무를 심고 안전시설을 긴급 설치한 것만 봐도 (골프장은)사고 위험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골프장은 사회적 도의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했지만, 사람 목숨값으로 8000만원을 제시하고 있다"고 분개하면서 "골프장과 몇 차례 면담을 진행했으나 상황을 모면하려고만 해 법적 대응 나서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족은 "이 사고와 관련된 모든 행정기관에 안전 관련 특별점검과 사고 경위에 따른 조사, 행정조치를 요구한다"며 "골프장 안전관리를 관리·감독하는 행정기관에도 책임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오후 6시40분경 해당 골프장에서 여성 골퍼가 운전하던 카트가 전복되면서 동반자 A(55·여)씨가 숨졌다.

유창호 기자  youch@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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