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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조정경기장서 훈련 중 실종된 고교 선수 숨진 채 발견

경기 용인의 조정경기장에서 훈련하던 중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던 고등학생 선수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경 용인시 기흥구 신갈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훈련 중 보트가 뒤집혀 실종된 A(17)군이 이날 오전 10시경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기장에는 수원의 고등학교 2곳이 합동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A군은 수원의 한 고등학교 소속 선수로, 다른 선수 2명과 함께 4인용 조정보트를 타고 육지로부터 50여m 떨어진 지점에서 훈련하던 중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나머지 선수 2명은 스스로 물속에서 빠져나왔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는 사고 지점 부근 4m 깊이의 저수지 바닥에서 A군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 학생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 훈련 중 구명조끼 미착용이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치영 기자  acy@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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