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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사업추진 탄력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2019.08.13.

서울시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영동대로 경기고앞~동부간선도로 월릉교)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평소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해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에 대심도 도로터널 4차로이다. 시는 해당 사업 구간인 10.4km를 2026년 완공해 개통한다는 목표다.

시는 앞으로 민간투자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제3자 제안 공고를 실시한다. 시는 2021년까지 실시설계 완료, 2022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심도터널이 건설되면 월계~강남까지 5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계CBD(중심업무 지구)와 강남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지하화 사업과 연계 시 왕복 6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용량이 커지고, 장거리 통행과 단거리 통행이 분리됨에 따른 상습 교통정체 해소로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이 회복된다"며 "둔치에 있던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하천 생태계 복원이 가능해져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호 기자  youch@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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