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화백 '성폭력 의혹'...한예종 상대 징계불복 소송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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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 '성폭력 의혹'...한예종 상대 징계불복 소송 승소
  • 장영진 기자
  • 승인 2019.07.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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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앞. 네이버캡처

성폭력 논란에 휩싸여 재직 중이던 학교에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박재동(66) 화백에 대해 법원이 징계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안종화)는 26일 박 화백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박 화백은 선고가 끝난 뒤 "감사하다"고 재판부에 인사했다.

웹툰 작가 이모씨는 지난해 2월 박 화백이 지난 2011년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의 성추행 했다고 폭로했다. 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박 화백이 한예종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예종은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박 화백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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