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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서울시 행정대집행 불법…文정권 퇴진 투쟁하겠다"
조원진. 사진=뉴시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11일 오전 9시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가 폭력을 동원해 무리하게 행정대집행을 하는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큰 잘못이고, 이에 동조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위해 강력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시의 행정대집행을 물리적으로 막고 방해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현행범'이라며 '경찰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충돌만 막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6월25일 경찰과 서울시, 폭력용역업체까지 3500여명이 동원된 폭력적인 행정대집행으로 인해 우리공화당 당원들 100여명이 다치고 중상을 입은 분들이 대단히 많았다"며 "용역깡패들의 폭력이 난무했던 당시 행정대집행 현장 상황을 제대로 보고나 받은 것인지 오히려 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폭력으로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던 우리공화당에 대해 '대단히 폭력적이고 거칠어서 무력감을 느꼈다'며 국무회의에서 말도 안 되는 거짓 보고를 한 박원순 시장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4%에서 2.0%로 0.4% 낮춘 것에 대해 "문재인 정권 들어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해 참사수준에 이르렀다"며 "우리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소망과 비전을 앗아간 문재인 정권은 하루빨리 퇴진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한규 기자  boss19@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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